▲ [사진:여주시청] 하나된 네잎클로버 여주시4-H연합회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에서는 지난 5월 28일 능서면 체육 공원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 등 관내 9개 중·고등학교4-H회원과 4-H지도 교사협의회, 영농4-H회원 및 내빈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개회식에는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정해정 여주시4-H지도자 협의회 회장 및 임원, 여주시4-H연합회 역대 회장,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우수회원 표창, 학교별 회장 임명장, 신입회원 뱃지 등을 수여하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개회식 이후에는 지·덕·노·체 4개 팀으로 나눠 OX 퀴즈, 애드벌룬 굴리기, 협동풍선 터뜨리기, 파도 타기 등의 다양한 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선후배와 한데 어울려 협동심도 기르고 4-H 이념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주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업과 농사일에도 늘 열정적이고, 오늘 행사에서도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게 활동하는 회원들을 보니 더욱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여주의 후계농업인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