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앞두고 5.30(토) 오전10시 양재천(양재2동 무지개다리)에서 금연가족 걷기한마당을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성공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금연을 결심한 금연여행단 및 지지하는 가족, 동료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양재천 걷기 한마당 행사를 통해 금연결심을 새롭게 다짐하고 지역주민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대회후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체중계, 농구공 등 다양한 건강관련 상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일년간의 금연성공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올해 3월초에는 금연선포식을 실시하였으며 걷기대회, 신체활동지지 스마트밴드 지원 등 다양한 지지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금연성공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금연에 노력중인 방배동 A씨는 이번 금연에는 꼭 성공해서 양재천의 고마움을 표햐야겠다고 말하고 으뜸 서초 보건소의 노력에 깊은 감동을 고했다. 

 한편 서초보건소 이양순 팀장은 29일 새벽에  방배4동에서 서초구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복개천 방역활동을 실시해서 주민들로 부터 많은 칭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