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청 청사

[여주=글로벌뉴스통신]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취약계층 생계 및 고용안정,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201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회적 취약계층과 전문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총6개 사업에 37명을 모집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공무원 가족 (배우자 및 자녀), 근로능력 미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하반기 사업 모집 기간은 2015. 5. 18부터 5. 26까지 8일간으로 주소지 기준 읍‧면‧동사무소에서 방문 신청가능하며, 추진사업은 공원 및 녹지 시설 조성사업(산림공원과), 도로정비 및 꽃길조성 사업(여흥동), 양화천일대 하천정비사업(능서면, 흥천면), 폐현수막수거 및 재활용사업(금사면), 다문화여성 자국문화 홍보 및 유아 돌보미 사업(평생학습센터)이 있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이고, 근로조건은 급여 시급 5,580원, 근로시간 65세 미만 주 26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이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031-887-20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승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