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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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
  • 글로벌뉴스통신 특집팀
  • 승인 2015.05.1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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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시각장애인 스포츠 축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에서 두번째 샐리 우드-라몬트 IBSA 유럽위원장이 애국가에 대한 예의를 표하면서 기립한 가운데 내빈들이 애국가 제창과 예의를 갖추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대회가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폐막식을 거행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샐리 우드-라몬트 IBSA 유럽위원장이 환송사하는 장면
손병두 조직위원장은 "아시아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경기는 세계시각장애인을 하나로 만드는 또 하나의자존심이다. 지구촌이 하나이며 헤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4년후를 기약하며 소중한 만남을 오래오래간직합시다."고  폐막을 알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측부터 윤석용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오철승 아시아 장애인 볼링협회 회장,이승철 전경련 부회장,김정록 국회의원.나경원 국회의원,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세샐리 우드-라몬트 IBSA 유럽위원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폐회를 선언하고,샐리 우드-라몬트 IBSA 유럽위원장과 이병돈 집행위원장이 환송사를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병돈 집행위원장이 환송사를 하였다.
샐리 우드-라몬트 IBSA 유럽위원장,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손병두 조직위원장,이병돈 집행위원장,김정록 국회의원,나경원 국회의원,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권혁중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윤석용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김상덕 국제한인총연합 이사장,오철승 아시아장애인볼링연맹 회장,박마루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부터 나경원 국회의원,김정록 국회의원,이승철 부회장이 내빈석에서 폐막식 장면을 지켜보고있다.
김영만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한국이 5위를 하였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선수단 102명이 출전하여 소중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좌측부터 김상덕 세계한인총연합 이사장,권혁중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고영배 선수의 볼링4관왕,김정훈 선수의 메달이 값진 선물이었으며, 금9은11동9개의 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단중에는 일반부에서 시력이 나빠져서 시각장애인 대회에 출전한 서하나 금,진송이 금,박하연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외국 내빈과 이병돈 집행위원장과 폐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
이옥형 총감독은 "라마다서울은 같은 음식이 계속제공되어 너무 단조로웠다.음료수가 거의없었다.선수단이 전체회의한 결과이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 손병두 조직위원장과 이병돈 집행위원장이 폐회식을 마친후에, 이병돈 집행위원장이 손병두 조직위원장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건네고 있다. (우측)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함께 하였다.
이 감독은 "대한민국은 선수들은 생업에 종사하는 대회50일전-15일전 운동을 하여 많은 성과를 내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미 선수들은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다 ."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1위는 러시아가 차지하였고,한국은 5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유도 메달리스트인 이정민, 서하나(금), 최광근(은), 진송이(금) ,자원봉사자 이택진, 정유진 씨가 대회기 하강을 하였고,8일간의 경기가 폐회되었다.

하트체임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절대음감 시각장애인 5인조 밴드, 가수 투빅,성악가 신문희,시각장애인 테너 안종묵,소프라노 김경란,중앙대학교 연희무용단 등이 공연을 하였다.

"열정의 울림은 계속될 것입니다." 만남의 기쁨과 환희,설렘의 순간들... 함께 한  소중한 순간들을 우리는 잊지않고 마음으로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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