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주택보증) 김태우 ㈜대양 이사(왼쪽 첫 번째), 심형섭 ㈜강릉주택 사장(왼쪽 두번째), 양호윤 대한주택보증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세번째),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왼쪽 네번째),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왼쪽 다섯번째), 김영철 대한주택보증 강원지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15일 대한주택보증 원주 강원지사에서 개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글로벌뉴스통신]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강원도 원주에 강원지사를 개설하고 15일 개점식을 개최했다. 개점행사에는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 및 임직원, 8개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사업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지사는 해당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고객의 편의증대를 위해 신설됐다. 관할 권역은 강원도 전 지역이다. 이로써 지난 98년 강릉지점이 서울소재 영업부로 통폐합된 이후 강원도 소재 주택건설업체와 개인들이 보증이용을 위해 서울 영업점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이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해당지역 내 정책보증 취급을 확대함으로써 정부의 주택정책 효과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직원들에게 “신설지사인 만큼 생기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