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교육부와 행자부 교부금 15억4천여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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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교육부와 행자부 교부금 15억4천여만원 확보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5.05.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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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진선미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강동(갑) 지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안전행정위원회)은 교육부와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5억 4200여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강동구 초․중학교의 노후․안전시설이 대폭 정비․보강되고, 샘터공원 내 현대식 배드민턴장 조성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진선미 의원은 교육부의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특별교부금 4개 초․중학교 10억 4180만 원을 확보하였다. 길동초등학교 교실 외부창호 개선 4억 2288만 원, 명원초등학교 노후 전열설비 및 통신선로를 교체 1억 750만 원, 신명중학교 교실 바닥 목재후로링 개선 2억 8800만 원, 신암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위한 급식실의 교실 리모델링 1억 5000만 원 사업 예산이 포함되었다. 이 외에 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은 올해부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자체사업으로 추진된다.

 진선미 의원은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으로 고덕동 샘터근린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조성사업 5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샘터공원 배드민턴장은 그간 공원미간 저해와 안전위험이 지적되어 주민들의 개선 민원이 많았으며,배드민턴장 조성을 위한 일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진선미 의원은 “강동구청과 교육지원청 모두 예산부족으로 지역현안 사업 추진과 교육환경개선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예산 확보로 학생들의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 교육환경개선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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