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소상공인 무료창업교육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만안구에 소재한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있었다.
예비창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소점포 마케팅 전략, ▲상권 및 점포 입지 분석 ▲잠재고객을 불러오는 소셜마케팅, ▲ 필수 노무 기초과정,▲소상공인 재무관리,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 등 창업을 함에 있어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는“교육을 받고나니 소상공인 자금조달등을 알게되어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고 주변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인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에 3만5천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교육 활성화를 통해 준비된 창업을 돕겠다고 전했다.
시는 다음달 17일과18일에 3차 소상공인창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어 이지비즈 (www.egbiz.or.kr)에서 신청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고용경제과 031-8045-5190), 경기중소 기업지원센터(031-888-0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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