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시의회) 2015 유권자 대상 수상 |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의회 김선희, 김상수 의원이 11일(월)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한 “제4회 유권자의 날 2015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소감을 통해 김선희 의원은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라고 주는 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대안 제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복지정책 개선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권자대상」은「유권자시민행동」이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능경제인 단체 및 중․소상공인,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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