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 건강기능식품 제품 종주국인 미국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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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빌, 건강기능식품 제품 종주국인 미국에 첫 수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5.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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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으로 도약 목표
   
▲ (사진제공:팜스빌) 팜스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팜스빌(대표 이병욱, http://www.pharmsville.com) 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악마다이어트’를 미국에 수출한다.

팜스빌의 대표 브랜드 ‘악마다이어트’는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국내 홈쇼핑에서 다이어트 부문 주문액 1위, 연속 매진 기록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을 받아 미국 홈쇼핑에서 ‘악마다이어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이세탄 백화점 판매와 더불어 향후 오프라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건강식품 시장이 연평균 7.9%의 성장률로 2020년에는 6,394억 달러의 규모로 예상되는 가운데, 팜스빌은 한국 토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팜스빌 인도네시아’를 설립하고 수출입 전문 법인 ‘팜스빌 인터내셔널’을 설립하였다. 현재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서 인증단계를 거치고 있는 상품뿐 아니라 바이어를 통해 추후 추가될 제품 또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팜스빌은 매년 10여 차례의 국내 및 해외 전시와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아랍권에서도 관심을 보여 바이어들이 내방하고 있다.

이병욱 대표는 “병이 생긴 다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기 이전에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대체의학의 개념으로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미리 건강을 챙기는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한류 바람과 한국 화장품이 중국 등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듯이 이제는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건강식품 쇼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스빌의 주요 브랜드는 건강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악마다이어트’와 한국형 맞춤 비타민 미네랄 브랜드 ‘비타민스토리’ 생활밀착형 전문 의약외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스앤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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