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거래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상장설명회 개최

[미국=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5.4.30(목)(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및 KOTRA(실리콘밸리)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현지기업(한상기업 포함) 및 관계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자본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거래소, 증권회사, 벤처캐피탈 및 법무법인 등은 미주지역 기업들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퀀텀점프(Quantum Jump)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공동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14년 이후 코스닥시장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외국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호전되는 등 상장하기에 좋은 여건임을 강조했다.

금번 설명회는 한국증시 상장의 장점, 성공사례 및 상장요건 등을 소개하고 참석기업들과의 개별면담을 진행했다. 거래소는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금번 설명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량 미국기업의 국내 증시 유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