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5월1일 오후 2시에 정릉1동커뮤니티센터 제1강의실에서 이대효 강사가 임진왜란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1동아름다운사람들협동조합'(조합장 이건평)은 5월 1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역사문화 금요시민강좌'를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역사문화강좌는 이대효 강사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대효 강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 석전대제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대제  전승자,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성균관 전례위원회  전례위원, 사단법인 대한황실문화원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면서 '5000년 우리의 역사문화와 서울의 역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총강의는 20강좌로 오는 9월 18일 종강을  하게 된다. 

 5월 1일 오후 2시 개강식에서 최준해 정릉1동  동장은 " 본 강좌는 서울시  유일의 역사문화최고의 강좌다."라고 말하고 " 서로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강생은 40명으로 개강식부터 공부하려는 의지를 불태웠다.

 황정애 센터장도 " 불편이 없는 교육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교육의 불편한 점이 있을 시는 언제나 지적해  주시면 지원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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