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 경기도새마을협의회장이취임식(왼쪽 3번째 함옥생 신임회장)

[안산=글로벌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는 지난 3일 경기도새마을회관 지하1층 플로랜스에서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이도형 경기도새마을회장, 도‧시‧군새마을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제18대 함옥생(경기도 안성)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어진 소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협의회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임 송동수 회장의 노고와 신임 함옥생회장의 취임에 격려와 축하를 보내고, 새마을 운동의 기본 정신과 실천덕목을 바탕으로 경기도새마을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협의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라오스 해외협력사업, 국토대청결운동, 1읍‧면‧동 1실개천 살리기 운동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 화환대신 받은 축하쌀 100여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함께 자리하지 못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전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송재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