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논산 딸기축제 성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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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논산 딸기축제 성황중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4.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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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글로벌뉴스통신] 2015 논산딸기축제가 1일 논산천 둔치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딸기와 관련된 다채로운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딸기의 향과 멋이 가득찬 <논산딸기축제>가 개최된다.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은 딸기를 재배하는데 적합하고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TOP 딸기 명칭을 부여받고 최우수 품질상을 받기도 한 논산청정딸기는 재배된 지 9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본격적인 생산 및 출하는 50년이 되었다. 이런 논산딸기를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논산과 도시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딸기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15 논산딸기축제>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딸기밭에서 진행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딸기떡 길게 뽑기 대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딸기체험에는 딸기수제초콜릿, 생크림 딸기퐁듀, 케익, 머핀, 토스트, 생딸기 찹쌀떡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은 물론 딸기장바구니, 딸기 캐릭터 아트 체험, 딸기색 티셔츠 천연염색 등 체험소재를 다양화해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무대행사가 함께했다.

   한편, 오는 5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5 논산딸기축제는 청정딸기수확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문화공연과 체육행사, 시내 곳곳에 만개한 봄꽃이 함께 어우러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주말인 4~5일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채영 기자]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15 논산딸기축제>

   또 축제 4일차인 4일에는 주한 칠레,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 스리랑카 등 9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대사관 관계자 6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논산딸기의 명성 제고는 물론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홈페이지http://www.ns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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