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앙코르커리어, ‘위원해’ 베타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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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앙코르커리어, ‘위원해’ 베타서비스 출시
  • 김일 기자
  • 승인 2024.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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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앙코르커리어) 전국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공고 알리미 '위원해'
(사진제공: 한국앙코르커리어) 전국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공고 알리미 '위원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장년층의 평생 현역을 위한 서비스 전문 기업 한국앙코르커리어(대표 이소영)가 국내 최초로 전국의 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공고를 제공하는 고경력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알리미 '위원해'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
 
‘위원해’는 각종 사업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위원 모집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여, 관련 전문성을 갖춘 고경력의 중장년층들이 퇴직 후에도 본인의 커리어를 살려 지속적인 일(사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위원해’ 베타서비스(http://bit.ly/3JCvZma)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고경력 중장년의 일자리는 전국의 ‘제안서 평가위원’으로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홈페이지에 흩어져 있는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놓아 평소 접근하기 힘들었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안서 평가위원의 경우 최근 경제력과 고학력을 바탕으로 파워 컨슈머로 떠오르고 있는 86세대(80년대 학번, 60년대생)를 대상으로 자신이 가능한 일정과 지역 안에서 프리랜서 형태로 활동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이미 퇴직을 했거나 예정인 대학교수, 기업 임원, 공무원, 해당 분야 경력이 있는 박사학위자 등에게는 자신의 커리어와 소득 활동을 지속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해’는 5월 3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한 달여간 약 300개 이상의 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공고를 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간 약 4,000개의 평가 위원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앙코르커리어의 이소영 대표는 “위원해는 제안서를 평가할 수 있는 고경력 중장년층의 참여 기회를 넓힐 뿐만 아니라, 각종 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서비스를 통해 정부 부처나 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고수준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식 서비스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하반기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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