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의회) 취약계층 지원 ‘밑반찬 만들기’ 봉사](/news/photo/202405/331561_339351_5857.jpg)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의회(의장 최홍찬)는 지난 21일 관내 공유주방 2개소(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유주방, 연산9동 연제구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22일(수)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의정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지역 봉사단체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이날 준비된 밑반찬은 취약계층을 위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운영 중인 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최홍찬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만들면서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려고 마련되었다”라며, “연제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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