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탱크마스타와 투자유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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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탱크마스타와 투자유치 협약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5.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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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성군)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와 심재황 ㈜탱크마스타 대표
(사진제공:홍성군)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와 심재황 ㈜탱크마스타 대표

[홍성=글로벌뉴스통신] 홍성군이 획기적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을 보유한 ㈜탱크마스타의 238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2일(수)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탱크마스타(대표 심재황)와 23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탱크마스타는 혁신적 소재 HHM(Hybrid Honeycom Master) 특허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층간소음 차단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천농공단지 입주업체이다. 기존 제품 대비 놀라울 정도로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입주민 사이의 층간소음 분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238억 원 규모의 투자로 광천농공단지에 신규 생산라인이 증설되면서 35명 규모의 신규 고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력확보, 판로개척,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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