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IC진입로 미관저해 사과판매점 말끔히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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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영주시청)풍기IC 진입로 불법 도로점용 사과판매점에 대해 행정대집행 |
[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미관과 시민의 통행에 심각한 불편을 주고 있는 도로변 점포 앞 무단적치물과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용하여 상행위를 하고 있는 청과물판매상 등 일제 정비계획에 따라 1차 지난 3.월6일(금) 원당로변 청과물판매상에 이어, 2차 3월20일(금) 풍기IC 진입로 불법 도로점용 사과판매점에 대해 전격적으로 행정대집행을 통해 말끔하게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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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영주시청)풍기IC 진입로 불법 도로점용 사과판매점에 행정대집행 |
특히,영주경찰서, 소방서, 한전영주지사, 국토유지관리사무소,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인근지역 주민들의 응원 아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으며,인근상가의 한 시민은 수년간 불법을 저지르며 상행위를 하는 것은 문제라고 하면서 이번 조치에 대해 속이 시원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행 후에도 동일 행위를 반복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 등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며, 강제조치 전에 대상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하여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적극 동참하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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