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인숙)는 4월 29일(월) 한세대학교, 5월 7일(화) 계원예술대학교와 자율형 공립고만의 특색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군포중앙고등학교와 각 대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질문이 살아있는 AI‧인문학 융합 활성화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를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학생중심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교원의 역량강화 및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내 자체 AI 센터 설계를 위한 지원 ▴기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 관련 사업 운영 지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운영 및 성과와 관련된 사항의 공유를 협력 사항으로 담고 있다.
정인숙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질문이 살아있는 AI를 활용한 인문학 융합 학생 맞춤형 교육은 미래 인재 육성에 새로운 기반 체계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학과 상생하는 공동 협약 모델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및 지역 협력 프로젝트 공동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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