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마음을 잇는 보약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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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마음을 잇는 보약밥상'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4.04.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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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시 강남동 주민들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심재한)은 매월 돌봄이 필요한 동네 이웃을 찾아간다.

‘마음을 잇는 보약밥상’이란 주제로, 단원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과 식료품을 준비해 건강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 및 주기적인 방문으로 대상자의 안전 확인과 위기 상황에 선제 대응함을 목표로 한다.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사업이 입소문 나기 시작하여 지난 3월에는 ▲무주무손국수에서 반찬 후원을 시작했고, 4월에는 무주무손국수의 소개로 ▲안동아구찜에서 반찬을 제공하는 등 후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추진단이 정성 어린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과 식료품, 그리고 후원받은 반찬은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 15가구에 추진단원들의 행복한 마음과 함께 배달된다.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사진제공:안동시)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으로 주기적으로 방문

심재한 추진단장은 “후원해 주신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주민이 행복한 강남동, 주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강남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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