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9일(월) 지역사회연계 일환으로 외부전문가인 원주여성민우회(대표 김현숙) 소속 김상흔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해요!! 디지털 성폭력’주제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강사소개 및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안내를 시작으로 ‘내가 생각하는 폭력이란? .성폭력은 어떤 것일까? .디지털 성폭력이 일어난다면? .디지털 성폭력이 계속 발행하는 이유?’등 일상에서의 나의 실천사항을 작성하여 발표하고‘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때의 대처 안내’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현이 교사는 “요즘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너무나 익숙하게 접하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기기 사용에 따른 여러 부작용이나 에티켓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부분은 초등학생에게는 상당히 생소한 부분일 수 있지만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보다 성숙한 자세로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본 태도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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