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소통의 날’ 행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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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소통의 날’ 행사 재개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4.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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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왼쪽 두번째)이 26일 포항사무실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정재 의원실)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왼쪽 두번째)이 26일 포항사무실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지난 26일 포항사무실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재개했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가지는 행사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소통의 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선거법 관계로 중단됐다. 하지만 주민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선거가 끝난 직후인 이달부터 ‘소통의 날’ 행사가 다시 시작됐다.

특히 이번에 재개된 ‘소통의 날’은 한 달에 한 번, 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김 의원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을 알려졌다.

김정재 의원은 “선거로 잠시 중단됐던 소통의 날 행사를 다시 이어가게 돼 기쁘다”면서 “주민들이 마음껏 정책을 제언하고, 민생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소통의 날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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