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고용주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와의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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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고용주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와의 화합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4.04.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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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 고용주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와의 화합
(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 고용주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와의 화합

[밀양=글로벌뉴스통신]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에서는 지난 26일(금) 태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국인근로자는 농가의 중요한 인력이며 고용주의 배려는 언어와 환경이 낯선 근로자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 조성에 매우 중요하다.

(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 고용주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와의 화합
(사진제공:밀양시)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 고용주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와의 화합

민문식 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장은“함께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고용주들과 뜻을 모아 화합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택 단장면장은“외국인근로자와 고용주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밀양시 농업외국인고용주연합회 단장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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