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제천 명지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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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제천 명지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약
  • 김용수 기자
  • 승인 2024.04.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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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천시)단양군-제천 명지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약
(사진제공:제천시)단양군-제천 명지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약

[단양=글로벌뉴스통신]충북 단양군은 의료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목) 제천시 명지병원과 소아청소년과와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오는 7월 개원 예정인 단양군보건의료원에 5월부터 주 1회 파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용호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의료진 파견 외에도 건강증진 관련 연구 및 교육사업 수행과 상호 간 환자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보건의료원에 10개 진료과가 갖춰졌다”며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식 개원 전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의료진을 확보하고 고상형 구급차와 최신식 의료 장비를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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