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동 양묘장에서 ‘새봄맞이 직원 보리밟기 행사’실시
▲ (사진제공:부천시) 18일 종동 양묘장에서 새봄맞이 직원 보리밟기 행사 실시 |
[부천=글로벌뉴스통신] 18일 종동 양묘장 ‘보리밭 사잇길’(원미구 중동 1153번지, 시청 동쪽)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보리밟기 체험을 하고 있다.
보리밟기는 겨울동안 밭에서 생육하고 있던 보리의 싹이 뜨지 않고 뿌리를 잘 내리도록 보리를 밟아주는 전통 농사 풍습이다.
한편 보리밟기 작업을 통해 무럭무럭 자란 보리는 수확기인 6월에 시민과 함께 수확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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