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활빈단)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양지영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토) 사탕선물로 떠들썩한 화이트데이는 의미도 없는 날이라며 청소년들에 현혹되지 말기를 당부했다.이어 활빈단은 서울대 인근 대학촌을 돌며 흥청망청 쓸돈으로 불우이웃 시설에 나눔과베품 실천을 주문했다.
이에따라 홍 대표는 이날 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과 신림역 순대타운,대학촌 PC방 등지에서 부모 졸라 받은돈 사탕선물 자제 켐페인과 더불어 모텔촌 관할 경찰서를 돌며 돈에 눈이 어두워 청소년 탈선 조장하는 업소 계도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활빈단은 값비싼 선물공세 풍조가 만연되어 청소년 자신은 물론 부모들 까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국적불명의 기념일 상술에 놀아나는 풍조를 부채질이라도 하듯 대목 보려고 열을 올리는 관련업체 업주들의 자제를 촉구했다.
한편 4.29 국회의원 보선 관악을 에비후보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이색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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