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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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성 안성시장,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 나서
  • 양지영 기자
  • 승인 2015.03.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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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성시청)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양지영 기자]황은성 안성시장이 3월 12일 금광·일죽·죽산·삼죽 권역을 시작으로 ‘2015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시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12일(목) 1일차 권역별 방문 시민과의 대화는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주민 300여명과 국회의원,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4개면 우수 주민자치 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시정설명, 건의사항 추진실적보고 및 소통의 시간과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이어졌다.

2015년 권역별 방문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7일(화)까지 진행되며, 13일에는 공도읍사무소에서 공도·양성·원곡 권역 주민들과, 16일(월)에는 한경대 산학협력관에서 미양·대덕·고삼·안성3동 권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갖는다. 또 17일에는 서운주민자치센터에서 보개·서운·안성1동·안성2동 권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항상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는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접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은성 시장은 사전에 접수된 건의사항 중 현장방문이 필요한 건의사항을 선별하여 지난 3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 동안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현장에 나와 있던 시민들은 변화된 행정을 실감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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