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성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부산 동래구 공천을 받고 5일(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어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특히, 동래구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보수정당 출신 당선인만 나온 점을 들어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40년 동안 한 번도 바꾸지 않은 불판엔 어떤 고기를 올려도 까맣게 타버리기만 한다"며 "이제 동래는 일당 독주 불판을 교체해야 한다. 그래야 동래의 미래 비전을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현 예비후보는 ”동래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교육 1번지 동래,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제시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거점 역할을 하는 3개의 센터 도서관 건립, 명장정수장 부지 내 복합생활 체육센터 건립, 사직야구장 재건축 및 사직스포츠컴플렉스 건립,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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