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앙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득)는 지난 23일(금) 광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천행)에서 2024년 광안4동의 첫 출생아 가족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안4동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출산 장려 분위기에 일조하고, 동에서 탄생한 첫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동에서는 출생신고를 마친 가족에게 축하 선물로 유아복과 기저귀를 준비해 자택으로 직접 방문 전달했다.

김종득 동장은 “새해 첫 번째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