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금) 밝혔다.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객관적 지표로 삼았다.
이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자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4년간 종합의정평가 우수의원에도 뽑히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 혁신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4년간 150건을 대표발의하고, 53건을 통과시켜 21대 부산울산경남 국회의원 가운데 법안 가결 법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주환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은 당연한 책무지만 그 능력을 인정해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연제구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초심을 잃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세로 오직 연제와 부산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검증된 연제구 숙원해결사로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지역 발전이라는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