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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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 김명화 기자
  • 승인 2024.02.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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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진 실시
(사진제공:동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가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2월14일부터 5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77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인지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 대상자는 1차 신경심리검사 및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인 치매관리로 중증화를 지연시켜 환자와 그 가족의 사회‧경제적 부양 부담을 경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치매안심센터(051-440-6441~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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