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운대구)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news/photo/202401/318298_325117_4555.jpg)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공무원노조 부산 해운대구지부 제7기(지부장 이규열)는 지난 26일(금) 나눔캠페인 성금 111만 9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해운대구 제7기 노조가 오는 2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조합원과 후원회원 1,119명 명의로 1천원 씩 모아 조합원 명의로 전달한 것이다.
공무원노조 해운대구 지부는 구청 직원 상조회 운영,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제8기(지부장 김도헌) 임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공직자로 다 함께 일하고 있는 공무원노조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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