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 맞이 구로 한마당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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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설 맞이 구로 한마당 장터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4.01.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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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로구) 지난해 설맞이 구로 한마당 장터를 방문한 문헌일 구로구청장
(사진제공:구로구) 지난해 설맞이 구로 한마당 장터를 방문한 문헌일 구로구청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달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한마당 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구로 한마당 장터는 품질 좋은 특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다.

이번 장터에는 구로구의 자매도시인 당진시, 남원시, 구례군, 예천군, 영월군, 단양군을 비롯한 27개 지방자치단체의 43개 농가가 참여한다.

한우, 굴비, 한과, 나물 등 50여 개 품목, 3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한쪽에는 입을 즐겁게 할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한편 내달 6일 문헌일 구청장은 소비자지킴이봉사단과 함께 남구로시장, 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시장상점가, 그라운드고척골목형상점가, 오류버들시장골목형상점가, 개봉중앙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상인 격려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위 시장과 상점가는 설맞이 제수용품 할인행사와 3만 원 이상 또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 한마당 장터와 시장에서 알차게 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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