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글로벌뉴스통신]제천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위원장 박명민)은 올겨울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청풍 영어몰입교육 캠프’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및 계획 중에 있다.
제천지역의 학생들과 대전, 원주, 단양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낸 유·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3주간)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단양교육도서관에서 강좌당 5명 이내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풍 영어몰입교육 캠프’는 지난 20년간 영어몰입교육을 운영하여 충북교육청 제1호 교육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어윤재 선생님(전 의림여중)과 전·현직 교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순수 교육 재능기부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생들이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영어 원서로 배우는 수학, 과학, 파닉스, 영어 동요부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와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우수한 캠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풍 영어몰입교육 캠프’는 지난해 여름․겨울방학에도 진행하여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의 인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영어캠프 외에도 다양한 체험상품 개발로 힐링과 치유, 배움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추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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