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교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옥규)에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지역 사회에 풍성한 선행과 기부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정복씨는 김제시 교월동 소산마을 통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15일(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하여 2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정화암선생의 업적을 발굴하고 알리는 정화암선생 생가보존회(회장 박찬희)에도 1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같은 선한 행동은 김제시 교월동 지역의 희망과 결속을 강화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사회 참여와 기부 활동으로 선한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