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북구강서구을 예비후보, '따뜻한 동행' 온기 가득한 팥죽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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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북구강서구을 예비후보, '따뜻한 동행' 온기 가득한 팥죽 나눔행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12.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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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변성완예비후보캠프)  '따뜻한 동행 ' 온기 가득한 팥죽 나눔행사
(사진제공:변성완예비후보캠프) '따뜻한 동행 ' 온기 가득한 팥죽 나눔행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성완 북구강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선거운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22일(금) 밝혔다.

'따뜻한 동행'은 지역의 사회적 약자 계층을 연속해서 만나며,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 계층과 아이들에 관한 ‘따뜻한 동행’ 행보에 이어 동지를 맞이해 조계종 진여원의 구포시장 팥죽 나눔 행사와 강서구 지역 사찰인 보광선원에 다녀왔다.

(사진제공:변성완예비후보캠프)  '따뜻한 동행 ' 온기 가득한 팥죽 나눔행사
(사진제공:변성완예비후보캠프) '따뜻한 동행 ' 온기 가득한 팥죽 나눔행사

변 예비후보는 ‘우리 일상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기운이 불어오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눔의 장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조계종 진여원과 지역 사찰 보광선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변 예비후보는 동지에 팥죽을 먹는 풍습은 ‘묵은 기운은 떨쳐내고 새해에 새로운 희망을 기원함’이라는 의미를 언급하며 “더욱 살기 좋은 따뜻한 북구와 강서구를 만들겠다.”라는 다짐을 보였다. 더불어 “부처의 자비가 중생을 이롭게 하듯,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국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등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어르신 예산 복원을 위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노년 세대가 품격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삶을 돌아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 예비후보는 혹한의 날씨에도 활발한 지역행사 방문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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