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부산시의원,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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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부산시의원,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12.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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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시의회)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산시의회)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목)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금) 밝혔다 .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1월 13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우수사례를 공모해 20일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좋은 조례 분야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서지연 의원은 「부산광역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를 제정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비용 시술비와 암 치료비 부담으로 회복 이후 가임력 보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 대한 정책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서지연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를 제정한 공로로‘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등 보호·지원 조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암관리 지원 조례」 제·개정을 통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서지연 의원은 “이번 상은 가임력으로 인해 삶의 단절을 겪은 경험자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보탬이 되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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