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총동창회,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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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총동창회,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 성료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3.12.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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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생산성본부 총동창회(이하 생법회)가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를 지난 21일(목) 오후 6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생법회)한국생산성본부 총동창회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 개최 
(사진제공: 생법회)한국생산성본부 총동창회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 개최 

이번 정기총회에서 생법회 천길주 회장은 “회원들이 탁월한 경험과 경력을 살려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걷우고 있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였다. 또한 “회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 배려로 친목을 돈독히 하는 생법회로 계속 발전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생법회)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축사
(사진제공: 생법회)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축사

이어서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은 “기업회생관리인ㆍ감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관리인과 감사 및 CRO로 선임되어 회생회사가 재건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생법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생산성본부는 우수한 전문가를 엄격히 선발하여 내실있게 교육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축사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이 생법회 천길주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또한 추윤호 생법회 사무총장, 안창수 화백, 구연모 생법회 부회장, 백대열 한국생산성본부 기업협력센터 팀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고자 생법회 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진제공: 생법회)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 감사패 증정(좌측 안창수 화백, 우측 천길주 생법회 회장)
(사진제공: 생법회) ‘2023년 생법회 정기총회’ 감사패 증정(좌측 안창수 화백, 우측 천길주 생법회 회장)

생법회는 기업회생관리인ㆍ감사 양성과정 수강생에게 자문과 만남의 장을 주선하고, 또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기업회생제도의 현황과 변화에 대하여 고민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아울러 등반대회, 골프동우회, 풍수동호회, 트레킹동호회 등 생법회 회원들의 취미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의 생법회는 차기 회장으로 탁명운과 수석 부회장 노용호 및 임원을 선출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로 다짐하였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998년 국내 최초로 기업회생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기업회생관리인ㆍ감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현재까지 4,800여명이 교육을 이수한 후 서울회생법원과 수원회생법원, 부산회생법원 및 지방법원 파산부에서 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아울러 800여명이 관리인ㆍ감사ㆍCRO로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양성과정을 통하여 회생기업경영관리사를 계속 배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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