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인영 더불어민주당 금정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공식 출마선언(19일 11시, 온오프동시 출마선언) 후 첫 공식 일정(19일 15시)을 금정구 사회복지사들과 만나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수) 밝혔다.
박인영 예비후보는 “금정구는 복지시설이 부산에서 가장 많은 지역인데,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외지거나 서비스 제공의 질을 담보할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이 많다” 며 “복지 수요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금정구 복지시설의 재배치와 확충 등을 고민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다음날(20일) 아침 박인영 예비후보는 금정구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 봉사를 진행했다. “추우나 더우나 자기 시간을 쪼개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분들이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이라며 “진정 진짜 권력은 국민에게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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