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 (서장 김영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17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이용객 불편사항을 집중 점검하였다. 아울러 연휴를 대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선 지구대를 방문하여 치안대책을 점검했다. 

 

설 전․후 특별방범기간(2. 9~2. 22)인 이날, 김영일 서장은 부천소사서 관내 전통시장인 ‘부천자유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협력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한시적 주․정차 허용실태 및 동네 조폭 발생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일선 지구대를 방문하여 특별방범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여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경찰들에게 설 명절 대표음식인 떡과 과일 등을 선물하고 치안대책을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치안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일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자율방범연합회․지역상인회 등과 긴밀히 협조해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