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 바르게살기운동 사하구협의회는 지난 6일 동매누리행복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목)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190가구에게 각 가구당 6㎏의 김장김치를 전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사하구협의회 박상권 회장은 “이웃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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