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 회 안양대 아리문화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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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 회 안양대 아리문화상 시상식 열려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2.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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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학교)제 27 회 안양대학교 아리문화상 시상식 열려
(사진제공:안양대학교)제 27 회 안양대학교 아리문화상 시상식 열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는 ‘ 제 27 회 아리문화상 시상식 ’ 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월) 밝혔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관장 이태섭 ) 5층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소설 부문에서 행정학과 허수진 씨의 작품 < 금목서의 숨겨진 이야기 > 가 , 수필 부문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김은결 씨의 작품 < 있지 않음의 미학 > 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

또 시 부문에서는 국어국문학과 최지안 씨의 작품 < 스트로크 , 스트라이크 !> 가 , 평론 부문에서는 영미언어문화학과 김소희 씨 작품 < 다가오는 변화에 자유와 이해를 > 이 , 콘텐츠 부문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이민아 씨의 작품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스마트폰 중독의 모든 것 > 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

올해 아리문화상은 9 월 19 일부터 11 월 19 일까지 두 달여 간 소설과 수필 , 시 , 평론 ,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콘텐츠등 5 개 부문에서 모두 54 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 이 가운데 작품 11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아리문화상은 콘텐츠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웹툰 , 숏츠 , 카드뉴스의 세 분야로 공모를 진행하였다 . 심사는 안양대 구성원 참여 심사로 안양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였다 .

아리문화상 심사위원장 맹문재 교수는 " 여러 학과의 학생들이 개인적인 관심에서부터 사회적인 관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심을 보였으며 작품 수준도 높았다 " 고 평했다 .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안양대 아리문화상은 ‘ 아름다운 리더의 생각 열기 ’ 라는 목표로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안양대 학생을 대상으로 소설과 수필 , 시 , 평론 , 콘텐츠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해마다 수상작을 발표하는 문화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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