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평생학습 마을공방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방·뎐」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공방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공방 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홍보하여 부산진구 평생학습 마을공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14개 공방이 참여하여 ▲마크라메 매듭 ▲캘리그라피 액자 ▲LED 꽃 오브제 ▲크리스마스트리 등 공방별 작품 총 20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러그장식 트레이 ▲스칸디아모스 트리 ▲크리스마스 삼각 가랜더 등 다양한 공방별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 참석 희망자는 부산진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마을공방 체험·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부산진구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마을공방 브랜드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소상공인 대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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