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생산자 단체, 경마혁신방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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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생산자 단체, 경마혁신방안 수용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2.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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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마사회)현명관 회장
【과천=글로벌뉴스통신】2월 12일(목) 경주마 생산자단체가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경마혁신방안’을 수용했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오영복),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장정기) 및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비대위(위원장 김순건)은 12일 한국마사회와 ‘경마혁신방안 시행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한국경마 혁신에 뜻을 함께할 것을 밝혔다.

 

   
▲ (사진제공:한국마사회)경마혁신방안 시행에 대한 합의서에  협의후 단체 사진
향후 국산마 능력향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경마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외부규제에 공동 대처하는 등 경마산업의 지속적 발전에도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해 말부터 지속됐던 경마혁신방안 추진의 진통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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