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 내동초 내동 꿈누리 체육관에서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축제 행사인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5일(화) 밝혔다.
6학년 온책읽기로 선정된 ‘불량한 자전거여행 1,2’의 저자인 김남중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책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도 질문하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 아빠같은 푸근하고 친근한 느낌을 풍기는 작가께서 풀어놓으시는 흥미진진하고 맛깔스런 이야기 보따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학생의 이름과 응원메시지까지 직접 펜으로 적은 예쁜 엽서를 모든 학생들에게 선물로 전해주시는 세심함까지 느낄 수 있었던 따스했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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