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6개 부처 개각...국정운영 새로운 동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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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6개 부처 개각...국정운영 새로운 동력 기대
  • 임말희 기자
  • 승인 2023.12.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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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월)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장관 후보자들 모두 국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국정과제와 개혁의 완수를 위한 최적의 적임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임말희 기자)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4일(월)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장관 후보자들 모두 국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국정과제와 개혁의 완수를 위한 최적의 적임자들"이라고 강조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12월 3일(월)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국민의힘은 "국정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장관 후보자들 모두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국정과제와 개혁의 완수를 위한 최적의 적임자들"이라고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해 일하는 정부로, 국정 성과와 개혁 완수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오늘의 개각에 반영됐다"며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신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국민 눈높이에서 자질과 능력 등을 꼼꼼히 검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면서 "무분별한 의혹 부풀리기와 발목잡기 청문회를 지양하고 국정운영의 공백이 없도록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60), 국토부 장관에는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62), 보훈부 장관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66), 농식품부 장관에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56), 중기부 장관에는 오영주 현 외교부 2차관(59), 해수부 장관에는 강도형 해양과학기술원장(53)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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