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글로벌뉴스통신】충북도는 지난 2월 12일(목)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에서 기업대표, 경제 기관․단체장,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 4%실현 비전선포식’행사를 갖고 2020년까지 총 37조원 투자유치, 지역고용률 72% 달성, 매년 230억불 수출, 지역총생산(GRDP) 67조원 창출을 달성이라는 ‘2020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충북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각계각층의 의지를 결집하고 범도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경제계를 중심으로 간담회 개최, 다짐대회,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방기업진흥원 등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에서는 범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설 명절 전후로 주요거리․건물, 역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충북경제 4%실현’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하는 등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충청북도는 2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관련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충북경제 4%실현‘ 붐조성을 위한 협조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며, 2월 27일 청주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되는 충북경제포럼에서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경제 4%실현‘ 관련 특강도 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앞으로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해서는 충북도의 4% 경제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경제관련 기관단체 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한 4%경제 실현을 위한 분위기 조성 동참운동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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