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영지도사는 파리목숨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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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영지도사는 파리목숨 인가?
  • 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
  • 승인 2015.02.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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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ㅂ맛사지 업체 간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경영지도사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업무 처리를 강행하여 경영지도사 생업에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0 경영지도사에 의하면 " 2013년 서울 마포구 상수역 근처 소재한 ㅂ 마사지 업체의 경영컨설팅을 한바 있다.경영컨설팅보고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보고되고 관련 비용을 수령하였다.따라서 2014년 ㅂ 마사지 업체는 0 경영지도사에게 경영컨설팅을 의뢰하였다.그런데 0 경영지도사는 법인의 대표이사 ㅎ씨에게 동 내용을 설명하고 협업 컨설팅을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0 경영지도사는 "ㅎ 경영지도사가 경영하는 법인 소속 근무자이나 개별 사업자로 컨설팅보고서 작성 및 제출 내용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제출하여야 하는데 사정이 발생하였다. ㅎ 경영지도사가 중국으로 출장을 가는일이 생겨서 ㅂ 마사지 업체에 양해를 구하고 컨설팅 보고서를 작성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現 센터장 홍종범,담당 장윤정)에 ㅎ 경영지도사의 동의하에 서면을 제출하였다."고 주장하였다.

0 경영지도사는 "일부 절차상 미비한 부분은 인정한다. 그러나 영구 배제로 인하여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너무나 가혹하다. 아쉬운 부분은 ㅂ 마사지업체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담당자에게 경영컨설팅을 철회하였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서면(팩스)으로 제출하고 공단 담당자가 전산으로 삭제를 하였다면 경영지도사 자격 영구배제가 되는 일은 있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2월11일(수) 오후 5시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 홍종범 센터장,장윤정 담당자를 면담하였다.

장윤정 담당자는 "ㅂ 맛사지 업체에서 일자 불상 경영컨설팅 철회를 유선으로 하였지만 전산을 삭제하지 못하고 누락한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핵심은 ㅎ경영지도사가 허위로 서류를 제출하였다."고 답변하였다.

홍종범 센터장은 "사전 진단기록 점검,신청자 신청,컨설턴트진단,결과보고서,만족도조사60%.내용40%를 점검한다.만족도 조사에 낮은 평가가 있었다."고 하였다. 

본건과 같은 "경영지도사 자격 영구 배제"의 사례를 질문하니 홍종범 센터장은 "이런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기획운영팀 김철호 팀장은 "경영지도사 자격 영구배제 사례는 홍보실을 통하여 법무팀에게 질의하라.전산조작을 안한 담당자의 실수로 인하여 경영지도사의 징계수위가 낮아질수 있는지는 답변을 못하겠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였다.

ㄱ 경영지도사는 "이런 경우에 경영컨설팅 의뢰업체,경영컨설팅 보고서 공단관계자,경영컨설팅한 경영지도사, 공단전산담당자가 공동으로 대면하고 소통하면 경영지도사 영구배제라는 자격박탈의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읺았을 것이다."고 소통부족을 아쉬워 했다.

 2월17일(화)오후 ㅂ 업체의 견해를 듣고자 전화후에 방문을 하였으나 인터뷰는 거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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