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동복오씨청장년회 임원회의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동복오씨대종회(회장 오재우)는 오는 2월 28일(토) 오전 11시 서울 종로3가 한일장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례회는  숭조돈목의 정신을 발휘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종현 상호간 새해를 맞이해서 세배를 겸한 행사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2015년도의 운영방안이 논의되고  대종회의 발전에 관한 고견도 나누게 된다.

  오순탁 사무총장에 따르면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서 개최하는 신년 하례회에 많은 종현님들의 참석을 고대한다."고 말하고 " 필히 참석하시여 종현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일장은 지하철 종로3가역(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 15번 출구앞에 있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