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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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2.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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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충청북도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소비자단체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 벌여
 
충북도는 16일 설 명절에 대비하여 공무원 및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회원들과 함께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성안길~육거리 상점가에서 부당한 가격 인상 및 바가지 요금 억제 등 설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특히 지역 소비자 단체를 대표하고 주부들로 구성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이 참여하여 물가안정 동참을 호소하는 등 설 명절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상점 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의 동참과 인식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충북도에서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각 분야에 걸쳐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성수품 물가관리에 역점을 두고 명절 성수품 28개 품목을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가격 및 원산지표시 이행여부와 부당거래행위를 집중관리 하는 등 명절 전후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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