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뉴스통신] 홍성군은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홍성군 8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결성요양원 ▲광천주간보호센터 ▲농업회사법인㈜화천 ▲삼화제도 ▲㈜솔뫼에프엔씨 ▲양지재활주간보호센터 ▲㈜이에스테크인터내셔 ▲㈜제이원메딕스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협약을 맺은 기업과 함께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모성보호와 정시 퇴근 등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 적극 실시,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고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 일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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